treedew 2007. 1. 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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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녀석을 보면 곰돌이 푸의 티거가 생각난다.
엄청스레 떠들고 뛰어 다니고 매번 애엄마가 뛰지 말라고 해도 녀석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홧김에 티거 모자에 주황색 옷을 입혔더니 영락없는 티거다..
시우야...그러다 꼬리 자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