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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받은 자(누가 4장 16-30절) 누가복음 4장은 예수님이 성인이 되셔서 본격적으로 사역을 시작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그 중에서도 16절부터 시작되는 내용은 복음 전파를 시작하신 예수님이 자신의 고향에 방문하신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침 그 날이 안식일인지라 예수님은 유대인의 전통을 따라 회당에 가셔서 성경을 읽게 되었다.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성경을 읽으신 예수님이 자기 고향 사람들에게 전하는 첫 마디가 "이 말씀이 오늘 이루어졌습니다."였다. 그리고는 은혜로우신 말씀을 전하시는데, 듣는 고향 사람들의 마음 가.. 2007. 1. 27.
티거? 시우녀석을 보면 곰돌이 푸의 티거가 생각난다. 엄청스레 떠들고 뛰어 다니고 매번 애엄마가 뛰지 말라고 해도 녀석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홧김에 티거 모자에 주황색 옷을 입혔더니 영락없는 티거다.. 시우야...그러다 꼬리 자라겠다.. 2007. 1. 27.
하늘... 가끔 하늘을 볼 때가 있다. 계속 땅만 쳐다보기 미안해서일까? 아님 하늘에 그리운 이가 있어서일까? 오늘도 하늘은 참 예쁘다. 2007. 1. 27.
크리스마스 선물.. 모자를 쓰고 즐거워하는구나...시우야 2007. 1. 27.